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블랙가넷/2화 (문단 편집) ==== 게임 평가 ==== 이번 메인 매치는 지금껏 지니어스에서 나왔던 게임 중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한 번에 두 개의 게임'''을 합쳐두었다는 부분에 있다. 일단 기본적인 목표는 시민과 범죄자들이 자신들이 유리한 판결을 나오도록 하게 하는데 있지만, 재판만으로는 승부가 갈리지 않고, 상대방에게 1/7의[* 리더들은 자신을 제외하고 일반 범죄자의 정체를 알기에] 역전 가능성이 남아 있게 된다. 따라서 승리를 100% 확정짓기 위해서는 오히려 재판에서 의도적으로 지고 상대방의 리더를 지목하여 역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편에서는 범죄자 팀의 자폭으로 인해 이러한 의도적 재판 패배 후 역전이 가능했지만, 모두가 정상적으로 상대를 기만하는 플레이를 수행한다면 상대 팀의 리더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필승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 범죄자의 경우 시민 팀 전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배신하여 시민 팀이 범죄자 팀 리더를 확정할 정보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패한 팀에서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하는 구조로 인해 절대적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메리트가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메인매치를 반복해가며 (어느편이건) '일반 시민'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아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또한 확실한 방법은 아니다. 만약, 상대팀에서 리더를 알아냈다면 '''자기의 팀을 패배시키려 할''' 것이라는 의심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상대방 리더를 알아내고 메인 매치에서 패배한다가 완전한 승리법이 될 수 있으나, 상대팀의 리더를 알아내는 방법은 룰적으로 딱히 없다라고 할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마피아 게임 계통이 그렇듯 필승법이 없는 셈. 만약 정상적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다면, 아마도 '상대가 최종적으로 이길 확률을 없애는' 게임이 되었을것이다. 그냥 메인매치를 이겨서 6/7의 확률에 기대든가, 지면서 상대의 리더를 압축하던가가 기본 흐름이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